아직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있나보다..
학원이 끝나고 난 뒤에는 자바공부독학,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 복습 그리고 CS관련 공부..
사실 나에게는 코딩이란 너무나 잘하고싶지만 잘 하지 못해 항상 날 무너뜨리는 존재이다..얘 때문에 내 멘탈이 이정도로 약하구나 하는 멘탈측정기 느낌?..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컴퓨터에게 전달을 해주질 못하니 미치도록 답답했다.
생각만 하고 말을 못하는 느낌이랄까나? 답답해 미칠지경이여서 컴퓨터랑 잘 얘기좀 해보려고 노력하기 위해 코딩 테스트를 차근차근 준비하려고한다.
사실 코딩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여러번 풀어보았지만 레벨0짜리 8개가 전부이다..
어떻게 풀어봐야할지 노트에 끄적이다가 결국 못풀고 내려놓기를 수십번 반복..아몰랑하고 몇번을 모른척했는지..
그렇지만 이제는 더이상 아몰랑 할때가 아닌걸 느꼈다..미치도록 말하고 싶은데 컴퓨터랑 대화가 통하질 않으니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준비한 코딩테스트 책.. 열심히 해보겠다....
근데 두 분수의 합 정말 레벨0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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